輔國安民 제4전시관 주부

일본 열도의 가운데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도호쿠 지방과 간토 지방, 서쪽으로는 간사이 지방, 남쪽으로는 태평양, 북쪽으로는 동해에 둘러싸인 지방이다. 인구는 20,646,713명(2024년 6월 기준)이며 중심도시는 나고야시다. 일본 수도 도쿄와 제2의 도시 오사카 사이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이자 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일본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아이치와 시즈오카에는 일본을 넘어서 세계에서도 규모가 큰 기업의 본사와 공장들이 있고, 북부인 니가타, 도야마, 이시카와에도 강소기업들이 많다.
에도 시대에는 삼도(三都)라 불린 에도, 오사카, 교토 바로 다음가는 일본에서 4번째로 큰 도시였다. 그러나 한중일 삼국이 다 그렇듯이 일본도 근대 이후 수출주도의 경제발전을 위해 동쪽의 태평양 연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서부 호쿠리쿠 지방은 소외되어 현재는 일본 도시 중 33위로 내려앉았다. 그래도 여전히 니가타를 제외한 호쿠리쿠 지방 내에서는 최대의 중심도시로 남아있다.

한국인에겐 특별히 윤봉길 의사의 순국지 및 암장지가 가나자와 시에 있다. 윤봉길 의사는 1932년 12월 19일 가나자와 야산에 있는 육군 작업장에서 사형당하고, 이후 이시카와현 노다산 공동묘지에 암매장되었다가 광복 후에 유해를 발굴하여 현재 서울 효창공원에 안장되었다. 현재 순국지는 자위대 부대 안에 있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고, 암장지는 노다산 공동묘지를 찾아가면 되며, 암장지 기념비와 순국기념비가 세워져있다.
1
8 / 21
  • 전체화면 활성화 전체화면 비활성화
  • 닫기
||